생활문화
[건강365]-‘호흡곤란', 단순 폐질환이 아닐 수 있습니다.
보도팀(info)
입력 : 2025.09.08 14:16
조회수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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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숨이 가빠지거나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
많은 분들이 폐 건강 이상을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호흡곤란은 심장이나 혈액,
또는 다른 전신 질환에서 비롯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호흡곤란의 다양한 원인과 함께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법을 살펴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4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폐기능에 이상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숨이 차다고 무조건 폐질환만을 의심하는 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호흡곤란에 대해 짚어봅니다.
================================
<출연자>
(김동수 하단 본병원 과장/대한내과학회 정회원,서부산센텀병원 내과 과장)
숨이 차는 증상은 심폐 질환의 대표적인 신호이지만, 다른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빈혈, 갑상선 기능 항진증, 심지어 공황 발작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숨이 가빠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숨이 차고 답답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단순히 기침약만 복용할 것이 아니라 내과적 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
<출연자>
폐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흉부 X-ray와 폐기능 검사를 시행하며, 심장 질환이 의심될 경우 심장의 전기적 신호를 확인하는 심전도나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살펴보는 심장 초음파를 진행합니다.
그 이외에도 혈액학적 및 대사적 원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혈액 검사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
숨이 차는 원인을 찾기 위해선 병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검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됩니다.
원인을 명확히 해야만 적절한 치료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
<출연자>
(김동수 / 하단 본병원과장)
숨이 차는 증상은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입니다.
이를 방치하면 원인 질환이 악화되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폐 질환의 경우 폐 기능이 더욱 악화되고, 심장 질환은 심부전이나 급사로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 호흡곤란은 일상생활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불안감이나 우울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
숨이 찬 증상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무심코 넘기면 병을 키울 수 있습니다.
숨이 편해야 일상도 편합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꼭 전문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폐 건강 이상을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호흡곤란은 심장이나 혈액,
또는 다른 전신 질환에서 비롯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호흡곤란의 다양한 원인과 함께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법을 살펴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4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폐기능에 이상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숨이 차다고 무조건 폐질환만을 의심하는 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호흡곤란에 대해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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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김동수 하단 본병원 과장/대한내과학회 정회원,서부산센텀병원 내과 과장)
숨이 차는 증상은 심폐 질환의 대표적인 신호이지만, 다른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빈혈, 갑상선 기능 항진증, 심지어 공황 발작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숨이 가빠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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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고 답답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단순히 기침약만 복용할 것이 아니라 내과적 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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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폐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흉부 X-ray와 폐기능 검사를 시행하며, 심장 질환이 의심될 경우 심장의 전기적 신호를 확인하는 심전도나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살펴보는 심장 초음파를 진행합니다.
그 이외에도 혈액학적 및 대사적 원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혈액 검사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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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는 원인을 찾기 위해선 병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검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됩니다.
원인을 명확히 해야만 적절한 치료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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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 하단 본병원과장)
숨이 차는 증상은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입니다.
이를 방치하면 원인 질환이 악화되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폐 질환의 경우 폐 기능이 더욱 악화되고, 심장 질환은 심부전이나 급사로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 호흡곤란은 일상생활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불안감이나 우울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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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편해야 일상도 편합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꼭 전문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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