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적조 확산 양식어류 누적 69만마리 폐사
주우진
입력 : 2025.09.04 17:55
조회수 :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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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해역에 적조 확산으로 어제(3)까지 넙치와 숭어 등 양식어류 69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해군 양식장 28곳에서 63만2천마리, 하동군 양식장 20곳에서 5만8천마리가 폐사했으며, 경남도는 전체 피해 금액을 16억2천만 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지난달 26일 경남 서부연안을 시작으로 현재는 진해만을 제외한 경남 전체 연안에 적조 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남해군 양식장 28곳에서 63만2천마리, 하동군 양식장 20곳에서 5만8천마리가 폐사했으며, 경남도는 전체 피해 금액을 16억2천만 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지난달 26일 경남 서부연안을 시작으로 현재는 진해만을 제외한 경남 전체 연안에 적조 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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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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