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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4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폐막

조진욱 입력 : 2025.08.26 07:51
조회수 : 232
국내 유일의 기후 위기 영화제인 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가 어제(25)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영화제 대상은 포루투갈 한 마을의 광산 저지 투쟁을 서부극 형식으로 담아 낸 파울루 감독의 '좋은 마을, 나쁜자본 그리고 산'이 수상했습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20개국 49편의 영화가 출품됐으며, 기후 위기 속 '희망'을 되새기는 자리로 거듭났단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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