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간병원, 옛 침례병원 매입 의사
김민욱
입력 : 2025.08.13 16:31
조회수 : 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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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문을 닫은 옛 침례병원의 공공병원화 추진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한 민간병원이 침례병원 매입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최근 BHS 한서병원이 부산시에 침례병원 매입 의사를
밝혔으며, 시는 침례병원 공공병원화가 박형준 시장 공약이기 때문에 매각을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시민단체는 이같은 논의 자체가
정치권의 무능로 빚어진 일이라며 박 시장과 국민의힘을 규탄했습니다.
지지부진한 가운데 한 민간병원이 침례병원 매입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최근 BHS 한서병원이 부산시에 침례병원 매입 의사를
밝혔으며, 시는 침례병원 공공병원화가 박형준 시장 공약이기 때문에 매각을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시민단체는 이같은 논의 자체가
정치권의 무능로 빚어진 일이라며 박 시장과 국민의힘을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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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u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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