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잠수부 3명 사상 사고 '인재' 정황
주우진
입력 : 2025.07.31 07:51
조회수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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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창원 진해구 부산신항에서 선박 하부 세척작업을 하던 잠수부 3명이 숨지거나 다친 사고는 생명에 치명적인 일산화탄소가 대량 배출되는 환경 속에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나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창원해경 등 수사기관은 사고 당시 잠수부들에게 공기를 공급하는 장치 주변에 일산화탄소가 담긴 매연의 배출구가 있었다며, 숨진 잠수부 2명의 사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나온만큼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해경 등 수사기관은 사고 당시 잠수부들에게 공기를 공급하는 장치 주변에 일산화탄소가 담긴 매연의 배출구가 있었다며, 숨진 잠수부 2명의 사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나온만큼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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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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