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오늘의책]-사부작 사부작
이아영
입력 : 2025.07.30 08:42
조회수 :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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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고 자란 지역 진해와 여행, 사진을 사랑하는 강수찬 작가가 네 번째 수필집으로 독자들과 만납니다.
'사부작 사부작' 오늘의 책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진해예총 회장을 역임한 강수찬 수필가가 신작을 펴냈습니다.
여태까지 그의 수필집 대부분이 그렇듯이 이번 작품도 일종의 '발로 쓴 수필'인데요.
올레길과 둘레길, 서파랑길과 동파랑길을 비롯한 전국의 수많은 둘레길.
뿐만 아니라 밖으로 눈을 돌려 실크로드와 세계 곳곳을 걸으며 장소가 주는 매력을 책 속에 한가득 녹여냈습니다.
동시에 여행과 걷기가 주는 삶의 깨우침과 건강한 삶의 지혜까지 전하는데요.
진해가 좋고, 여행이 좋다.
건강을 지키는 일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애향심과 삶에 대한 통찰력,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나고 자란 지역 진해와 여행, 사진을 사랑하는 강수찬 작가가 네 번째 수필집으로 독자들과 만납니다.
'사부작 사부작' 오늘의 책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진해예총 회장을 역임한 강수찬 수필가가 신작을 펴냈습니다.
여태까지 그의 수필집 대부분이 그렇듯이 이번 작품도 일종의 '발로 쓴 수필'인데요.
올레길과 둘레길, 서파랑길과 동파랑길을 비롯한 전국의 수많은 둘레길.
뿐만 아니라 밖으로 눈을 돌려 실크로드와 세계 곳곳을 걸으며 장소가 주는 매력을 책 속에 한가득 녹여냈습니다.
동시에 여행과 걷기가 주는 삶의 깨우침과 건강한 삶의 지혜까지 전하는데요.
진해가 좋고, 여행이 좋다.
건강을 지키는 일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애향심과 삶에 대한 통찰력,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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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작가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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