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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밀양 창녕 하동 기회발전특구 지정

주우진 입력 : 2025.07.30 07:45
조회수 : 167
경남 밀양시와 창녕군, 하동군 등 3개 지역의 산업단지 2백21만제곱미터가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경남도는 산업단지 3곳의 특구 추가 지정으로, 기존 고성군과 통영시, 창원시의 특구를 포함하면 전국 최초로 광역도 단위 특구 상한 면적인 660만제곱미터를 모두 지정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기회발전특구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세제 감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밀양 특구는 첨단 소재를, 창녕 특구는 미래 모빌리티, 하동 특구는 이차전지 분야를 특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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