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집중호우로 실종된 소, 진주서 일주일만에 구조
김수윤
입력 : 2025.07.25 20:40
조회수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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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 오전 10시 반쯤 폭우로 실종됐던 소1마리가 1주일 만에 진주 남강댐 진양호에서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진양호의 절벽 아래에서 목만 내민 채 떠 있던 소는 진주경찰서와 소방의 협조로 5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소는 집중호우로 유실된 산청군 단성면의 한 축사에서 잃어버린 소 100여 마리 중 1마리로 추정됐고, 귀에 부착된 개체식별번호를 확인해 주인에게 돌려보낼 예정입니다.
진양호의 절벽 아래에서 목만 내민 채 떠 있던 소는 진주경찰서와 소방의 협조로 5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소는 집중호우로 유실된 산청군 단성면의 한 축사에서 잃어버린 소 100여 마리 중 1마리로 추정됐고, 귀에 부착된 개체식별번호를 확인해 주인에게 돌려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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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윤 기자
s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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