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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기장 어민 고리원전 온배수 피해보상 촉구

이민재 입력 : 2025.07.25 11:03
조회수 : 298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바다로 배출되는 온배수로 인해 피해를 본 부산 기장 어민들이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장군어업피해대책위원회는 고리원전은 1971년 착공 이후 지금까지 초당 수백톤의 온배수를 쏟아내 기장앞바다 생태계를 파괴하고 수산자원을 고갈시켰다며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1심 재판부는 한수원에게 배상을 판결했지만, 한수원은 이에 반발해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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