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항 재개발 사업 비리..BPA 전 간부 등 15명 기소
황보람
입력 : 2025.07.25 08:02
조회수 :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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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반부패수사부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한 비리 혐의로 사업시행자인 부산항만공사 전 간부 A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모두 15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11월까지 공개경쟁 입찰 관련 내부정보를 특정 사업자에게 제공하고, 그 대가로 11억원 상당의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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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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