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시, 소비쿠폰 선불카드에 스티커 부착
김상진
입력 : 2025.07.24 20:53
조회수 :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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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발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에 금액을 표시해 취약계층 여부가 노출됐다는 지적에 따라, 부산시가 금액 부분을 스티커로 가리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실이 받는 이의 입장을 고려치않은 전형적인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질타하면서,
부산시 각 일선 주민센터는 18만원, 33만원, 43만원 등 세 종류 금액이 적힌 선불카드에 일일히 스티커를 부착해 지급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받는 이의 입장을 고려치않은 전형적인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질타하면서,
부산시 각 일선 주민센터는 18만원, 33만원, 43만원 등 세 종류 금액이 적힌 선불카드에 일일히 스티커를 부착해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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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newsta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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