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흉물 논란 빅트리 다음달 임시개방
주우진
입력 : 2025.07.24 08:00
조회수 :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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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흉물 논란이 일고 있는 초대형 인공나무 전망대 빅트리를 다음달 4일부터 2주동안 임시개방합니다.
창원시는 빅트리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설과 운영전반에 대해 불편사항이나 요구사항을 수렴해 정식 개장 때 반영하고, 외형 디자인 등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장기 개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빅트리는 현대건설 등이 참여한 민간개발사업단이 창원 대상공원에 아파트를 짓는 대신 기부채납하기로 한 공원 시설물로, 당초 조감도와 다른 엉성한 외형 탓에 흉물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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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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