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을 이장과 경찰 적극 구조 인명피해 막아
주우진
입력 : 2025.07.23 17:50
조회수 :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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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경남에 집중호우가 쏟아질 당시, 경찰과 마을 이장들이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벌여 추가 인명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19일 경남 의령군 대의리와 마쌍리 일대가 침수됐을 당시 의령경찰서 소속 경찰 등이
고무 보트를 이용하거나 몸에 로프를 묶고 헤엄쳐, 고립돼있던 주민 1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산청군에서도 지난 19일 오후 생비량면 송계마을 차규석 이장과 모고마을 박인수 이장이 밧줄 등을 이용해 주민들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19일 경남 의령군 대의리와 마쌍리 일대가 침수됐을 당시 의령경찰서 소속 경찰 등이
고무 보트를 이용하거나 몸에 로프를 묶고 헤엄쳐, 고립돼있던 주민 1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산청군에서도 지난 19일 오후 생비량면 송계마을 차규석 이장과 모고마을 박인수 이장이 밧줄 등을 이용해 주민들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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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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