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산시의회, 소송 패소 부산도시공사 질타
김민욱
입력 : 2025.07.22 07:49
조회수 :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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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을 놓고 사업자와 벌인 법적다툼에서 부산도시공사가 잇따라 패소한 것과 관련해 부산시의회에서도 질타가 잇따랐습니다.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소유권 이전 등기 소송과 가처분 소송에서 잇따라 도시공사가 최종 패소한 것을 두고,
동부산 관광 핵심 프로젝트임에도 법률 대응 미흡으로 지역에 큰 우려를 낳았다고 지적하며 사업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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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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