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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 야구선수' 장원삼, 음주운전 벌금 7백만 원

이민재 입력 : 2025.07.08 10:35
조회수 : 178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 롯데자이언츠 소속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 씨가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확정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지난 3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약식기소된 장 씨에게 벌금 7백만 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8월 17일 오후 1시 반쯤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 정문 앞 도로 3차로에서 BMW차량을 타고 후진하다 정차해있는 벤츠 차량 앞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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