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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개 시도지사 "부울경을 대한민국 새 성장거점으로"

주우진 입력 : 2025.07.04 07:47
조회수 : 49
부산, 울산, 경남 시도지사가 이재명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만나, 부울경이 대한민국의 새 성장 거점으로 발돋움하는 데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3개 시도지사는 지난 2일 경남 김해에서 비공식 간담회를 갖고, 지방분권 강화와 지역 현안 해결, 부산경남 행정통합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조만간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대한 공동입장을 공식 발표하고, 김두겸 울산시장은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성사되면 울산도 통합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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