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지난 밤 올해 첫 열대야...111년만에 가장 일러
김상진
입력 : 2025.07.02 10:38
조회수 : 57
0
0
부산에서 지난 밤 사이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부산 중구 대청동 대표 관측지점을 기준으로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9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부산지역에서 가장 이른 열대야로 기록된 1914년 7월 1일 이후 111년 만에 가장 일찍 찾아온 것입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입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부산 중구 대청동 대표 관측지점을 기준으로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9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부산지역에서 가장 이른 열대야로 기록된 1914년 7월 1일 이후 111년 만에 가장 일찍 찾아온 것입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상진 기자
newstar@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민선 8기 3년 성과는? 여권 거센 도전 예상2025.07.01
-
횡령으로 초호화생활 결국엔 35년 철창 신세2025.07.01
-
클래식은 대박, K팝은 글쎄2025.07.01
-
금어기 끝난 남해안 멸치잡이 첫 출어2025.07.01
-
'일본 대지진' 진짜오나?... 부산경남 불안감 증폭2025.07.01
-
[현장]장마*태풍 코앞, 대비 안 된 농촌 '걱정'2025.06.30
-
[현장]내 집 마당 전봇대, 이설 요구에 한전은 "방법 없어"2025.06.30
-
5천원 치킨 5백원 라면 가성비로 한판승부2025.06.30
-
<현장>멀쩡한 물고기가 죽어가요...'유령어업'을 아십니까?2025.06.30
-
밀양 36도 '찜통 더위', 폭염경보 확대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