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늦은밤 상가 침입해 턴 30대 구속
이민재
입력 : 2025.07.01 17:46
조회수 :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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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늦은밤 영업을 끝낸 상가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영업을 마친 상가의 출입문을 파손한 뒤 침입하는 수법으로 광안동과 서면 등 10여 곳에서 5백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종 전과가 있는 A씨는 범행 뒤 상가 지하에서 옷을 훔쳐 갈아입는 등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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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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