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진주에서 밭일하던 60대 숨져, 열사병 추정
이태훈
입력 : 2025.07.01 17:45
조회수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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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 오후 2시 반쯤 경남 진주시 명석면의 한 밭에서 60대 여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진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경찰은 A씨 체온이 40도 이상인 점 등으로 미뤄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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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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