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강도시지원단 운영 예산 1억원 증액안 삭감 규탄
김민욱
입력 : 2025.06.24 07:53
조회수 :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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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는 부산시의회가 건강도시지원단 운영 예산 1억원 증액 안을 전액 삭감한 것과 관련해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건강사회복지연대 등은 공공의료 인프라와 정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에서 모범적으로 운영돼 온 공공의료 사업을 삭감 한 것은 권한남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신정철 의원은 지난해 예산 집행 부적정 사례가 있었다며 삭감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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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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