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태균에 인사청탁 경찰 대기발령
박명선
입력 : 2025.05.27 17:53
조회수 :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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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정치 브로커로 수사를 받고 있는 명태균씨에게 인사청탁을 하거나 업무동향을 전달한 의혹이 제기된 경찰 A씨를 대기발령하고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수사할 예정입니다.
A씨는 창원서부경찰서 정보과에 재직하던 지난 2023년, 명씨에게 당시 서장이던 B총경을 경남경찰청 정보과장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본인인사도 청탁했으며 검찰의 창원시청 압수수색 등을 유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역시 인사와 관련해 명씨에게 청탁을 한 의혹이 불거진 B 총경과 C 경무관 등 에 대해서는 경찰청과 협의해 감찰조사를 진행중입니다.
A씨는 창원서부경찰서 정보과에 재직하던 지난 2023년, 명씨에게 당시 서장이던 B총경을 경남경찰청 정보과장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본인인사도 청탁했으며 검찰의 창원시청 압수수색 등을 유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역시 인사와 관련해 명씨에게 청탁을 한 의혹이 불거진 B 총경과 C 경무관 등 에 대해서는 경찰청과 협의해 감찰조사를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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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선 기자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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