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예찬 전 최고위원 복당 결정에 반발
김민욱
입력 : 2025.05.16 07:57
조회수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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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장예찬 전 최고위원을 복당시킨 것과 관련해 친한계 정연욱 국회의원이 있는 국민의힘 수영구 당원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수영구 당원과 주민들은 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거리를 두고 쇄신해야 할 시점에 오히려 친윤 인사를 복당시키겠다는 발상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며 즉각 복당 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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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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