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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더블헤더' 롯데 1승 1무..이호준*손성빈 '헤드샷'에 부상

황보람 입력 : 2025.05.12 13:09
조회수 : 714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어제(11), 수원에서 열린 KT위즈와의 더블헤더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하며 시즌 3위를 유지했습니다.

롯데는 더블헤더 1차전에서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선발로 나서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아내는 호투를 펼치며 6대 1 대승을 거뒀지만, 이어서 열린 2차전에서 4회, 이호준이 머리에 공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8회에도 손성빈이 머리에 공을 맞는 등 잇단 불운 속에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NC다이노스는 어제(11), 잠실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더블헤더 경기에서 각각 11대 5, 5대 2로 1,2차전 모두 깔끔하게 잡아내며 7연승을 기록, 시즌 4위로 뛰어올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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