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순경 사건' 43년만에 경남경찰청장 유족에 사과 예정
박명선
입력 : 2025.04.23 19:22
조회수 :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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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2년 경남 의령군 궁류면에서 경찰에 의해 56명이 숨진 '우순경 사건' 위령제에 경남경찰청장이 사건 발생 43년 만에 참석합니다.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은 오는 26일 의령에서 열리는 위령제에 참석해 희생자 넋을 달래고, 유가족에게 위로와 사죄의 말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우순경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소속 우범곤 순경이 총기와 실탄 등을 탈취해 주민 56명을 무참히 살해하고, 30여 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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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선 기자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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