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봄 축제 줄줄이 취소*연기
표중규
입력 : 2025.03.27 17:56
조회수 :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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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산불이 일주일째 계속되면서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등 경남 곳곳의 봄축제들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습니다.
하동군은 산불이 하동까지 번지면서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취소하기로 했고 남해군은 봄축제인 꽃피는 남해와 창선고사리 축제를 잠정연기하기로 했으며 사천시도 선진 벚꽃축제를 1주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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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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