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애인 근로자 임금, 고용장려금 체불한 사업주 구속
박명선
입력 : 2025.03.21 07:58
조회수 :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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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은 밀양에서 병원 의류 세탁업체를 운영하면서 장애인 근로자 22명의 임금과 퇴직금을 착취하거나 체불한 혐의로 사업주 A씨를 구속했습니다.
25년동안 세탁업을 해온 A씨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최근까지 장애인 12명을 포함한 근로자 22명의 임금과 퇴직금 2억 8천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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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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