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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민국 시의원, 진주시에 한국국제대 매입 촉구

이태훈 입력 : 2025.03.19 10:51
조회수 : 351

진주시의회 최민국 의원이 진주시가 폐교 뒤 흉물로 방치된 한국국제대를 매입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의원은 계속된 유찰로 캠퍼스 부지 입찰가가 980억에서 300억원까지 떨어졌지만, 용도변경과 개발비 부담 등으로 여전히 입찰에 나서는 민간사업자가 없다며, 이제 진주시가 부지를 매입해 시설 활용 방안을 고민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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