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할인에 이벤트까지, 유통가 명절특수 올인
김동환
입력 : 2025.01.25 17:57
조회수 : 889
0
0
앵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길어진 이번 설 명절을 겨냥해 유통가의 움직임도 바빠졌습니다.
대대적 할인행사에 돌입하는 한편, 볼거리, 즐길거리를 앞세워 소비자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부산권에 위치한 한 아웃렛입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섰습니다.
브랜드별 할인, 1+1 프로모션까지, 할인에 할인을 더한 가성비 마케팅을 내세웠고,
특히 설 당일을 포함 연휴 기간 내내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오미정/울산시/"지금 명절도 다가오고 지금 할인율이 많으니까 이 시즌이 그래서 한번 나와봤습니다."}
{정지용/포항시/"조카들 그리고 딸 선물을 사주고 싶은데 와이프랑 애기랑 같이 나들이 겸 나와봤습니다."}
지역 특산물 마켓을 꾸려 지역상생도 내세웠습니다.
{황선/롯데쇼핑 홍보팀/"설 연휴기간 인기상품에 한해 최대 70% 할인 판매할 예정이고 지역의 우수 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마켓을 기획해 지역 상생도 도모할 예정입니다."}
한 백화점 갤러리에는 장난감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유명 피규어 브랜드의 미니어처를 직접 만져보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김혜진 황혜진/"쇼핑도 하고 조금 휴식도 필요하니까 겸사겸사 들려서 구경을 했는데 볼게 생각보다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명절 연휴를 겨냥해 쇼핑객들을 위한 볼거리*즐길거리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겁니다.
연휴가 길어지면서 가족단위로 백화점을 찾을 쇼핑객들이 많을 거라는 점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채원영/신세계백화점 대외협력팀/"연휴가 특히 긴 만큼 저희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최대한 많이 활용해서 고객들이 백화점을 찾고 또 즐길 수 있고 또 놀다 가실수 있게 저희가 많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최장 9일의 설 명절연휴 대목을 맞아 유통가는 저마다의 전략을 내세워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길어진 이번 설 명절을 겨냥해 유통가의 움직임도 바빠졌습니다.
대대적 할인행사에 돌입하는 한편, 볼거리, 즐길거리를 앞세워 소비자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부산권에 위치한 한 아웃렛입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섰습니다.
브랜드별 할인, 1+1 프로모션까지, 할인에 할인을 더한 가성비 마케팅을 내세웠고,
특히 설 당일을 포함 연휴 기간 내내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오미정/울산시/"지금 명절도 다가오고 지금 할인율이 많으니까 이 시즌이 그래서 한번 나와봤습니다."}
{정지용/포항시/"조카들 그리고 딸 선물을 사주고 싶은데 와이프랑 애기랑 같이 나들이 겸 나와봤습니다."}
지역 특산물 마켓을 꾸려 지역상생도 내세웠습니다.
{황선/롯데쇼핑 홍보팀/"설 연휴기간 인기상품에 한해 최대 70% 할인 판매할 예정이고 지역의 우수 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마켓을 기획해 지역 상생도 도모할 예정입니다."}
한 백화점 갤러리에는 장난감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유명 피규어 브랜드의 미니어처를 직접 만져보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김혜진 황혜진/"쇼핑도 하고 조금 휴식도 필요하니까 겸사겸사 들려서 구경을 했는데 볼게 생각보다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명절 연휴를 겨냥해 쇼핑객들을 위한 볼거리*즐길거리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겁니다.
연휴가 길어지면서 가족단위로 백화점을 찾을 쇼핑객들이 많을 거라는 점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채원영/신세계백화점 대외협력팀/"연휴가 특히 긴 만큼 저희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최대한 많이 활용해서 고객들이 백화점을 찾고 또 즐길 수 있고 또 놀다 가실수 있게 저희가 많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최장 9일의 설 명절연휴 대목을 맞아 유통가는 저마다의 전략을 내세워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동환 기자
onair@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해수부 부산청사 결정..기대와 전망2025.07.11
-
폐업 검토 거제씨월드, 제2의 삼정더파크 되나2025.07.11
-
[현장]장구벌레 우글우글 하수관...방역작업 구슬땀2025.07.11
-
가덕신공항 설계비 600억원, 현대건설 '나몰라라'에 지역업체 피해2025.07.11
-
13년만의 3위 롯데, 반등 노리는 NC2025.07.11
-
[현장]폭염*짧은 장마에 낙동강 녹조 비상2025.07.10
-
동남권 교통망 대폭 확충, 도약 기대2025.07.10
-
[단독]땅꺼짐 부르는 대형공사장 '공동'...부산 전국 최다2025.07.10
-
잇따른 화재 참사 막아라 '멀티탭 화재' 위험성은?2025.07.10
-
'고사위기' 지역대학과 산업의 생존 전략은?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