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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원액화수소플랜트 사업 추진 경위 추궁

주우진 입력 : 2025.01.08 07:56
조회수 : 345

창원시의회 액화수소 특위가 창원시 액화수소플랜트 사업 추진을 둘러싼 문제점에 대해 담당 공무원 등 9명을 불러 증인신문을 벌였습니다.

창원시 액화수소플랜트는 창원시 출연기관등이 공동 출자해 지었지만 준공 1년이 다 되도록 상업가동을 하지 못해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액화수소 특위는 사전 타당성 검토 과정에서 경제성 평가가 1 미만으로 사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도 건립을 추진한 경위 등을 캐물었으며, 오는 14일 한차례 더 증인신문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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