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의원 22%, 월급이 의정활동 수당보다 많아
하영광
입력 : 2025.01.07 07:50
조회수 :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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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의원 10명 가운데 8명 정도가 겸직을 하고 있고, 그 가운데 2명 꼴로는 겸직 보수가 의정활동 수당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경실련은 기자회견을 통해 부산시의회 의원 78%가 겸직 신고를 했고, 22%는 의정활동 수당 6천6백 만 원보다 더 많은 보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겸직 보수 신고액이 연간 1억원 이상인 의원도 6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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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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