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조선소 60대 작업자 사망,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검토

이민재 입력 : 2024.12.03 18:34
조회수 : 566

어제(2) 오후 1시쯤 부산 영도구 대평동의 한 조선소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정박한 선박 아래서 작업하다 위에서 떨어진 구조물에 머리를 맞고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