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선소 60대 작업자 사망,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검토
이민재
입력 : 2024.12.03 18:34
조회수 :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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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 오후 1시쯤 부산 영도구 대평동의 한 조선소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정박한 선박 아래서 작업하다 위에서 떨어진 구조물에 머리를 맞고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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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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