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재명 테러범 항소심도 징역 15년
정기형
입력 : 2024.11.27 17:57
조회수 :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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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법 형사2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7살 김모 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5년과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생명을 박탈하고 공명한 선거를 방해하려는 행위로 죄질이 매우 무겁다며 반성의 취지가 담긴
편지를 보냈지만 용서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습니다.
김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75살 A 씨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의 원심이 유지됐습니다.
67살 김모 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5년과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생명을 박탈하고 공명한 선거를 방해하려는 행위로 죄질이 매우 무겁다며 반성의 취지가 담긴
편지를 보냈지만 용서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습니다.
김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75살 A 씨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의 원심이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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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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