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교통카드 사업자 경쟁입찰로 가나?
표중규
입력 : 2024.11.18 19:56
조회수 : 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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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시가 교통카드 시스템 사업자 선정 여부를 놓고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사업자가 연장을 하든, 새 사업자를 찾든, 시민편의 확보가 무엇보다 우선되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97년 등장한 하나로 교통카드는 27년동안 부산 교통카드 시스템 운영을 맡아왔습니다.
그런데 부산시가 내년 새로운 시스템 사업자 공모를 검토하면서 하나로카드와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협약이 내년이면 끝난다는 부산시와 사업권을 이미 확보했다는 하나로카드가 한치 양보없이 맞섭니다.
하나로카드가 주장하는 사업권은 시스템과 별개라는 법률 해석을 부산시가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달 안에 방향을 정할 전망입니다.
{수퍼:이성환/부산시 교통혁신국 교통기획팀장/새로운 교통정책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절차적 타당성, 투명성 확보차원에서 차기 교통시스템 사업자 선정에 대해서 시는 검토중입니다.}
30년을 방치하다 갑자기 소송전으로 치달으면서 부산시의회도 혹시 모를 결제시스템 중단 등 우려를 제기합니다
{김재운/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사업의 진행자는 진행자대로, 부산시는 시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나 안일한 대처를 하지 않았나...향후 이 부분을 경쟁입찰 추진여부와 사업자 선정결과에 따라서 여러가지 소송이나 또 예측할 수 없는 문제들이 돌출된다고 봅니다.}
사업자도 하나로 카드외에는 서울업체 한곳뿐이어서, 공개입찰이 별다른 대안이 안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사업자 교체부터 들고나온 부산시나 기술개선이 느린 하나로카드 모두 한발씩 물러서야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수퍼: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사업권에 대한 법적 문제는 상호 해석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이 부분은 분쟁이나 법적 다툼방식이 아닌, 상호대화를 통해 합리적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
안정된 운영을 이어갈 협약연장이든, 새로운 사업자를 통한 교통시스템 혁신이든, 시민 편의가 가장 우선되야한다는 대전제 아래 부산시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부산시가 교통카드 시스템 사업자 선정 여부를 놓고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사업자가 연장을 하든, 새 사업자를 찾든, 시민편의 확보가 무엇보다 우선되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97년 등장한 하나로 교통카드는 27년동안 부산 교통카드 시스템 운영을 맡아왔습니다.
그런데 부산시가 내년 새로운 시스템 사업자 공모를 검토하면서 하나로카드와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협약이 내년이면 끝난다는 부산시와 사업권을 이미 확보했다는 하나로카드가 한치 양보없이 맞섭니다.
하나로카드가 주장하는 사업권은 시스템과 별개라는 법률 해석을 부산시가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달 안에 방향을 정할 전망입니다.
{수퍼:이성환/부산시 교통혁신국 교통기획팀장/새로운 교통정책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절차적 타당성, 투명성 확보차원에서 차기 교통시스템 사업자 선정에 대해서 시는 검토중입니다.}
30년을 방치하다 갑자기 소송전으로 치달으면서 부산시의회도 혹시 모를 결제시스템 중단 등 우려를 제기합니다
{김재운/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사업의 진행자는 진행자대로, 부산시는 시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나 안일한 대처를 하지 않았나...향후 이 부분을 경쟁입찰 추진여부와 사업자 선정결과에 따라서 여러가지 소송이나 또 예측할 수 없는 문제들이 돌출된다고 봅니다.}
사업자도 하나로 카드외에는 서울업체 한곳뿐이어서, 공개입찰이 별다른 대안이 안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사업자 교체부터 들고나온 부산시나 기술개선이 느린 하나로카드 모두 한발씩 물러서야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수퍼: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사업권에 대한 법적 문제는 상호 해석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이 부분은 분쟁이나 법적 다툼방식이 아닌, 상호대화를 통해 합리적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
안정된 운영을 이어갈 협약연장이든, 새로운 사업자를 통한 교통시스템 혁신이든, 시민 편의가 가장 우선되야한다는 대전제 아래 부산시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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