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종이박스 공장서 불, 40여분만에 초진
하영광
입력 : 2024.11.14 18:24
조회수 :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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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 오후 3시쯤 부산 강동동의 한 종이박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인원 150여 명을 투입해 4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파지를 모아둔 비닐하우스 11개 동이 불에 탔으며 인근 공장 관계자 2명이 얼굴 부위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불로 파지를 모아둔 비닐하우스 11개 동이 불에 탔으며 인근 공장 관계자 2명이 얼굴 부위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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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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