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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가덕신공항 개항 지연 우려 커져

표중규 입력 : 2024.10.14 18:49
조회수 : 863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부산시 국정감사에서 가덕신공항과 퐁피두 분관유치 등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오늘(14) 국감에서는 가덕신공항이 2030년 개항가능한지, 활주로 방향 등 안전성은 충분히 확인했는지에 대해서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또 부산시가 그동안 비밀유지조항을 들며 감춰왔던 퐁피두 분관유치 MOU 내용이 필요하면 공개가능한 것이었다며 부산시 대응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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