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시내버스에서 20대가 4살 아이와 할머니 폭행
정기형
입력 : 2024.10.04 18:19
조회수 :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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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는 시내버스 안에서 4살 남자아이와 60대 할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2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난 2일 부산진구 가야역 인근을 달리는 버스 안에서 아이의 팔이 자기 무릎을 스쳤다는 이유로 아이 얼굴을 때리고 이를 제지하는 할머니의 팔을 문 것으로 보고, 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난 2일 부산진구 가야역 인근을 달리는 버스 안에서 아이의 팔이 자기 무릎을 스쳤다는 이유로 아이 얼굴을 때리고 이를 제지하는 할머니의 팔을 문 것으로 보고, 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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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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