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폭행 피해' 무고 혐의 20대 2심서도 벌금형

최한솔 입력 : 2024.09.09 07:38

부산지법 형사항소 삼 다시 이부는 성폭행 무고 혐의로 기소된 이십대 여성 에이씨에 대해 원심과 같은 벌금 칠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무고 범죄는 죄책이 무겁지만 피해자와 합의를 한 점 등을 고려해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에이씨는 지난 이천 이십 이년 구월 피해자인 삼십대 남성과 합의로 성관계를 가진 뒤 돈을 요구하며 피해자를 성폭행으로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최한솔 기자

choi@knn.co.kr

최한솔 기자의 기사 더보기

'성폭행 피해' 무고 혐의 20대 2심서도 벌금형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