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박선민의 날씨>내일, 곳곳 소나기.. 폭염주의보 확대
박선민
입력 : 2024.09.06 20:48
조회수 :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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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벌써 가을의 세 번째 절기 ‘백로’지만 기온은 떨어질 줄 모르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가 됐고요. 내일도 낮 기온 오늘만큼 오르겠는데요. 부산은 밤 동안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져 연일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경남 곳곳에 내리겠는데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은 좁은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비교적 선선하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무덥겠는데요. 곳곳으로는 소나기구름이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진주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 32도, 거제 31도, 밀양은 33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부산의 낮 최고 기온 31도, 양산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지만, 남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밀려올 것으로 보여 해안가 출입은 되도록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휴일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당분간 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져 연일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경남 곳곳에 내리겠는데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은 좁은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비교적 선선하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무덥겠는데요. 곳곳으로는 소나기구름이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진주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 32도, 거제 31도, 밀양은 33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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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휴일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당분간 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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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 기자
qus9997@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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