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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산청, 60대 농부 자신이 몰던 경운기에 깔려 사망

최한솔 입력 : 2024.09.06 18:25

조회수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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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 오전 10시 반쯤 산청군 산청읍의 한 농로에서 60대 A 씨가 자신이 몰던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내리막길에서 방향을 틀다 2 미터 아래 밭으로 떨어져 경운기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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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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