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거제 마산 국도 5호선 사업 속도 낼 듯

주우진 입력 : 2024.09.05 18:14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거제 마산 국도 5호선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경남도가 제출한 거가대로 손실보전금 부담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동의안은 거제 마산 국도 5호선 개통으로 거가대로의 통행량이 감소하면 손실보전금을 경남도가 부담하는데 도의회가 동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거제시 장목면을 연결하는 거제마산 국도 5호선은 전액 국비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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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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