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희주의 날씨> 아침 선선, 한낮 어제보다 더워..큰 일교차 유의
오희주
입력 : 2024.09.04 08:47
조회수 :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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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공기가 걷히니 확실히 아침저녁으로는 가을이 온듯합니다. 오늘 아침 부산은 22.4도로 선선하게 출발하고 있고요. 내륙지역은 20도선 아래로 떨어져 서늘함마저 감돌고 있습니다. 다만, 낮이 되면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10~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어제는 대부분 낮 기온이 30도를 밑돌았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현재 하동에만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부산의 낮 최고 기온 31도, 밀양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2~6도가량 낮게 시작했고요. 낮 기온은 사천과 하동 32도, 의령은 33도 예상됩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과 통영 31도, 거제 30도, 함안은 32도 보이겠습니다.
부산권 한낮 기온은 김해와 양산 32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다만,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고요. 금요일에는 경남 서부내륙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 공항 기상 상황 좋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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