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국체전 카운트다운, 준비 착착
김동환
입력 : 2024.08.31 17:25
조회수 : 721
0
0
<앵커>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폐막식이 열리는 주 경기장이 완공됐고, 시민 서포터즈가
출범하는 등 성공 개최를 위한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해시민체육공원에 자리잡은 김해종합운동장입니다.
1천 8백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된 전국체전 주경기장입니다.
육상 트랙과 잔디구장, 관람석 1만 5천석을 갖췄습니다.
"전국체전 개최지로 확정된 지 5년만에 준공됐습니다.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치뤄질 예정입니다."
완공된 경기장에서 최근 전국 육상대회가 무사히 치뤄져 시설 검증을 마쳤습니다.
시민안전과 교통*주차 대책, 숙박시설, 방역 위생 점검 등
다양한 준비 상황은 수시로 점검중입니다.
{김무년/전국체전추진단 체전시설팀장/"시설물은 준공이 되었기 때문에 육상경기대회때 훼손된 잔디 보수라던지 안전시설물 보강 등을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김해 시민 2천여명도 뜻을 모았습니다.
체전 기간 동안 손님맞이와 경기관람, 응원,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시민 서포터즈들입니다.
{홍태용/김해시장/"파리 올림픽에서의 감동이 김해에서의 전국체전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과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오실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해시는 체전 시기에 맞춰 김영원미술관에서 국내외 조각 작품 전시회를 여는 등
문화가 어우러진 체전 준비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폐막식이 열리는 주 경기장이 완공됐고, 시민 서포터즈가
출범하는 등 성공 개최를 위한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해시민체육공원에 자리잡은 김해종합운동장입니다.
1천 8백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된 전국체전 주경기장입니다.
육상 트랙과 잔디구장, 관람석 1만 5천석을 갖췄습니다.
"전국체전 개최지로 확정된 지 5년만에 준공됐습니다.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치뤄질 예정입니다."
완공된 경기장에서 최근 전국 육상대회가 무사히 치뤄져 시설 검증을 마쳤습니다.
시민안전과 교통*주차 대책, 숙박시설, 방역 위생 점검 등
다양한 준비 상황은 수시로 점검중입니다.
{김무년/전국체전추진단 체전시설팀장/"시설물은 준공이 되었기 때문에 육상경기대회때 훼손된 잔디 보수라던지 안전시설물 보강 등을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김해 시민 2천여명도 뜻을 모았습니다.
체전 기간 동안 손님맞이와 경기관람, 응원,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시민 서포터즈들입니다.
{홍태용/김해시장/"파리 올림픽에서의 감동이 김해에서의 전국체전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과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오실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해시는 체전 시기에 맞춰 김영원미술관에서 국내외 조각 작품 전시회를 여는 등
문화가 어우러진 체전 준비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동환 기자
onair@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지역 대규모 국책사업 무시가 초유의 수의계약 중단 불렀나?2025.05.09
-
NC, 울산행에서 다시 창원으로2025.05.09
-
국제선 내항기의 양면성..김해공항 죽이기 우려2025.05.09
-
주한미해군사령관 '부산시 명예시민' 선정2025.05.09
-
양산도시철도 7년 만에 시운전 돌입, 운영사 선정은?2025.05.08
-
현직 경찰이 거액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 1명 구속2025.05.08
-
6명 숨진 '반얀트리 참사'...드러난 인허가 비리2025.05.08
-
<단독> 하루 행사에 1억 3천만 원...수상한 수의계약2025.05.07
-
<현장> '제2의 잼버리 사태' 황금연휴 망친 민폐 라면축제2025.05.07
-
현대건설 배짱...나쁜 선례 만드는데 손놓은 부산시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