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오늘의책] 안티 사피엔스
박정은
입력 : 2024.08.23 07:50
조회수 :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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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뿌리 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으로 유명한 이정명이 이번엔 인공지능을 소재로 소설을 펴냈습니다.
악을 학습한 AI와 인간의 대결, '안티 사피엔스'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천재 IT 개발자 케이시 킴! 췌장암 말기에도 고차원 두뇌결합형 AI 프로젝트인 '앨런'의 완성에 매달립니다.
케이시가 세상을 떠난 뒤, 거액의 유산도 포기한 채 재혼을 한 아내는 집안에서 기이한 사건을 겪게 되는데요.
죽은 남편의 서재에 불이 켜져 있거나 주문하지도 않은 피자가 배달됩니다.
가장 원초적인 감정인 선과 악을 학습한 인공지능 앞에, 과연 인간은 생존과 번영을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소설을 따라가다 보면 삶과 죽음, 선과 악, 기술의 윤리 등 AI 시대에 꼭 필요한 질문들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저자는 인간의 존재 이유는 기계가 아닌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으로 유명한 이정명이 이번엔 인공지능을 소재로 소설을 펴냈습니다.
악을 학습한 AI와 인간의 대결, '안티 사피엔스'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천재 IT 개발자 케이시 킴! 췌장암 말기에도 고차원 두뇌결합형 AI 프로젝트인 '앨런'의 완성에 매달립니다.
케이시가 세상을 떠난 뒤, 거액의 유산도 포기한 채 재혼을 한 아내는 집안에서 기이한 사건을 겪게 되는데요.
죽은 남편의 서재에 불이 켜져 있거나 주문하지도 않은 피자가 배달됩니다.
가장 원초적인 감정인 선과 악을 학습한 인공지능 앞에, 과연 인간은 생존과 번영을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소설을 따라가다 보면 삶과 죽음, 선과 악, 기술의 윤리 등 AI 시대에 꼭 필요한 질문들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저자는 인간의 존재 이유는 기계가 아닌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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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기자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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