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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숨 쉬는 것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

박정은 입력 : 2024.08.21 07:46
조회수 : 205


<앵커>
현대 사회에 만연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진화생물학'이라는 렌즈로 새롭게 바라봅니다.

마들렌 치게의 '숨 쉬는 것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 오늘의 책입니다.

긴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스트레스 없는 고요한 자연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한데요.

그런데 자연이 고요하기만 할까요?

행동생물학자인 마들렌 치게는 이 모든 것이 '착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거대한 생태계는 매일 극적으로 변하며,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하는 과정엔 꼭 스트레스가 있다고 강조하는데요.

또 토끼들의 생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스트레스는 우리를 더 나은 곳으로 데려가는 이정표'라고 결론 내립니다.

진화생물학의 눈으로 본 스트레스 탐구서! '숨 쉬는 모든 것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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