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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도서관 가을보다 여름에 더 이용

주우진 입력 : 2024.08.17 20:26

조회수 :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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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인 가을보다 여름에 더 많은 사람이 경남지역 도서관을 찾아 책을 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칠월과 팔월, 경남도교육청 소속 스물일곱 개 공공도서관 이용자 수는 백만구만여 명으로, 구월과 시월 이용자 백만삼만여 명보다 육만 명 더 많았고, 이용 자료 수도 칠월과 팔월이 구월과 시월보다 사십삼만 권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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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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