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위메프-티몬사태' 특별지원

표중규 입력 : 2024.08.08 20:40

이커머스 기업인 위메프와 티몬 사태로 피해를 본 부산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부산시가 긴급지원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피해기업에 최대 건당 1억원까지 모두 백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자금을 지원하며, 미정산 대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건당 최대 8천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신청은 부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특례보증자금은 이달 19일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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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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