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규모 축소' 구덕운동장 재개발 대안 제시
황보람
입력 : 2024.08.06 20:45
조회수 :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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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이 주민 반대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가 기존 계획을 수정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부산시는 아파트 높이를 49층에서 36층으로, 세대 규모를 850세대에서 600세대로 낮추고 주민편의시설을 보강하면서 사업비는 기존안보다 천3백억원 가량 낮춘 수정안을 국토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재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들은 시의 수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여전히 아파트 건립 전면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아파트 높이를 49층에서 36층으로, 세대 규모를 850세대에서 600세대로 낮추고 주민편의시설을 보강하면서 사업비는 기존안보다 천3백억원 가량 낮춘 수정안을 국토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재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들은 시의 수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여전히 아파트 건립 전면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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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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