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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안류에 휩쓸린 60대, 구의원이 구조

이민재 입력 : 2024.07.26 20:54
조회수 : 541
오늘(26) 오전 7시 반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60대 A씨가 이안류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 갔습니다.

이를 우연히 목격한 해운대구의회 김백철 의원은 구명장비를 빌려 바다로 뛰어들어 A씨를 구조해 해양경찰과 민간수상구조대에 A씨를 인계했습니다.

한편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가진 김 의원은 바다수영 도중 A씨가 바다에 빠진 사실을 확인하고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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