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풍주의보' 부산에서도 피해 잇따라
정기형
입력 : 2024.07.10 10:44
조회수 :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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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10분부터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아침 7시쯤 강서구 대저동에서 가로수가 쓰려졌고, 사상구 주례동에서도 가로수가 넘어졌습니다.
6시 반쯤 부산 사상구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의 옥상 타일이 떨어지려 하는 등 오전 9시 현재 소방에 7건의 신고가 들어와 조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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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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