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부산 서구청장 "구덕운동장 재개발 불가피"

이민재 입력 : 2024.07.02 19:37
조회수 : 298
부산 구덕운동장 재개발 계획에 8백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립이 포함돼 주민 반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 서구청장이 개발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구덕운동장 재개발이 지지부진했던 건 수천억원 이상의 막대한 사업비 탓이라며, 재개발을 위해선 공동주택 건립을 통한 주택도시기금 확보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립 예정인 축구전용경기장은 향후 각종 공연과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며, 향후 시행계획 수립단계에서 주민의견이 반영되도록 부산시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